SPACE OF TIME

DESIGN BY

이우진     강동근     박보현     정민경     정민준

HASHTAG

#PROJECT:IDENTITY # 학생단체 #GAON #가온

COMMUNICATION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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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 IDENTITY에서 가온 만의 주제. 통신.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무엇이든지 다양함을 가지고 건축과 디자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가온의 정체성을 시각적인 형태로 나타내고자 단체 컨셉으로 ‘Communication’이라는 키워드 컨셉을 선정하였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소통할 수 있으며, 다양성과 대중성이 나타나며 어떻게 활용하고 이용하는지에따라 자유로운 형태로 표현하여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통신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CONC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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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은 목표를 향해 가는 수많은 다양한 길이며 여러 사람이 오가는 길목의 중심이 되는 나들목이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드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의 소통의 공간입니다.

그러한 가온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팀 컨셉은 벽과 지붕을 통한 공간감 형성, 시공간을 초월하는 네트워크, 과거 현재 미래의 표현, 현재과 과거를 보는 밤하늘로 잡았습니다. 여기서 이파빌리온은 통신으로, 전선을 매체를 통하여 통신의 발전과 이러한 매체를 기반으로 시공간에 대해 과거,현재,미래를 뜻하는 요소들을 내포하여 대중들에게 통신처럼 당연히 익숙하지만 원래는 당연하지 않은 시간의 영의 쌓임으로 생겨난것을 간접적으로 메세지를 전하며 3가지의 공간을 구성하여 다양한 생각과 소통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DESIGN PROCESS

저희는 앞서 보여드린 4가지의 컨셉 모티브를 참고하여 이러한 디자인을 이루어지게끔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3가지 공간을 구성을 하여 다양한 연출과 의미를 갖는 공간이 되게 끔 만들었습니다. 

소통, 만남의 공간
이 공간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원해서 벤치를 생성하여 휴식과 가온과 같이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소통의 공간을 생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공간은 파빌리온의 기능과 함께 사람들이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제공을 원하는 저희 팀원들의 의견이 포함되었기에 가능했던 공간입니다.

정보, 교류의 공간
두번째 공간인 이부분은 벽면의 전광판속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 보이고자 하는 정보의 교류 공간입니다.

마지막 하늘의 공간
천장에 위치한 유리를 통해서 밑의 조명을 통한 부드러운 분위기와 함께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밤에는 밤하늘을 보며 찬란한 과거를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이 되게 끔 구성하였습니다.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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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빛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지금 당장 올려다볼 수 있는 과거인 밤하늘, 지금 당장 보고 인지할 수 있는 현재인 그림자, 지금 당장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미래인 네트워크를 표현한다.

두번째, 디지털 미디어가 활용가능한 벽면 통신매체의 첫 시작은 실로 시작되며 이후로는 전선과 네트워크를 통한 청각이 아닌 시각을 통한 통신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속 과거로부터 오는 메시지가 현재와 대조가 되는 이 디스플레이에서 빛을 바라기 바란다” 라는 생각으로 통신에서 매체 역할인 전선을 바닥에서부터 뽑아 내어 바닥으로 모이는 효과를 통해 이러한 모인 선들이 네트워크를 뜻하는 빛으로 디스플레이판에 가게끔 설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서는 현재와 다른 과거 또는 미래에 관련한 메시지, 이미지를 보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마지막 자유로운 시각과 외부와의 관계성 전선들이 가득한 부분인 저 벽면엔 낮에는 태양빛이 밤에는 조명 빛이 비추어 지는데 이러한 빛을 통해 생기는 그림자들이 시간마다 변해가는 이러한 현상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를 원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주변환경과 대조가 되는 디스플레이속 이미지들은 현재는 과거가 쌓여 오늘이 생기였고 지금 현재들이 일어나서 미래가 생긴다 라는 메시지를 좀더 직접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또한 전선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그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을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밤에 내부에서 천장을 바라보면 현재 시간들이 흐르는 지상과 다르게 흘러버린 과거가 영원히 쌓여있는 밤하늘 우주를 보며 다양한 의미와 밑에서 쏘아올린 은은한 조명연출을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 연출을 시도하였습니다.

 

MODELING & R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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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GAON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무엇이든지 다양함을 가지고 건축과 디자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단체로서, 2014년 고등학생 동아리를 중심으로 형성, 점차 활동 방식과 범위를 확장하여 현재는 건축과 디자인 분야에서 대학생, 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건축적, 디자인적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